스티븐 스필버그

세계 최고의 흥행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근ㄴ 1946년 미국 신시내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부모는 유대인으로 어린 시절 그에게 유대인만의 교육법으로 자율과 창의성을 길러 주었지요.

그는 어렸을 때부터 영화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미 13세 때 아버지에게 400달러를 지원받아 단편 영화를 찍었을 정도였지요. 이때 그의 부모는 스필버그에게 공부나 하지 괜한 짓을 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자식이 원하니깐 자신의 뜻대로 맡긴 것이지요. 특히 그의 어머니는 "NO"라는 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를 언제나 믿었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스필버그는 영화감독의 꿈을 펼치기 위해 할리우드를 수시로 찾아갔고, 그런 그를 유니버설 스튜디오 직원으로 알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스필버그는 영화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마침내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든 첫 영화 <죠스>가 놀랄만한 흥행기록을 세웠을 때 그의 나이 고작 20대 였습니다. 그 후 그는 뛰어난 연출력으로 많은 영화를 찍었는데 그 중 대표작품으로는 <인디아나 존스>,<쥬라기 공원>등이 있습니다.

 

그는 만드는 영화마다 공전의 히트를 치며 세계영화사에 전설이 되었습니다.

 

스필버그의 성공 요소는 첫째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 중심에 서는 꿈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준비된 미래의 영화감독이었습니다. 셋째,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뛰어났습니다. 넷째, 한번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실행에 옮겼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좋은 작품을 보는 예리한 직관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여섯째, 쇠붙이도 녹이는 강한 열정을 갖고 있었습니다. 일곱째, 현실적이고 중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필버그는 1999년 제 56회 골드 글롭 감독상을, 제71회 아카데미 감독상을 , 2008년 레지옹 도뇌를 훈장을 수훈하는 등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2001년 대영제국 명예기사 작위를 받았습니다. 스필버그는 준비된 영화감독으로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상상력으로 최고의 영화를 만든 이 시대 최고의 감독이 아닐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