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명언

소크라테스 (BC470~BC399)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석공인 소프로니코스(Σωφρονίσκος)와 산파인 파이나레테(Φαιναρέτη)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본인도 본업이 석공이었다고 전해진다.
외모는 못생겼었다고 전해지며 이 때문에 외모지상주의 풍조가 있던 당시아테네에서 꽤 고생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 사이에서 알려진 것도, 그의 미남제자가 아고라 에서 소크라테스를 찬양하는 연설을 하면서부터였다 하니,아테네의 외모지상주의나 소크라테스의 추모(醜貌)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대략 짐작해 볼 만하다.플라톤의 저작 『메논』에서 메논은 소크라테스와 논쟁 중에 그를 '전기가오리 같다'고 비하하기도 했다.

 

우선 소크라테스의 삶은 가난했다.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철학자의 삶에 어긋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벌어오라는 아내의 구박을 많이 받았고, 이 때문에 서술했듯이 티격태격 싸우는게 일상다반사가 된 것.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하루는 제자들 중 한 명이 "스승님, 결혼은 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라는 질문에,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 라고 답했다고 전해진다.

 

그는 자신의 고향인 아테네를 지극히 사랑했던 철학자로서, 소피스트들의 궤변에 아테네가 놀아나고 상대주의에 빠지는 모습을 보며, 이에 반발하여 보편적 지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주장하며 등장했다.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유일한 선은 지식이요 유일한 악은 무지다.

어려서 겸손해져라. 젊어서 온화해져라. 장년에 공정해져라. 늙어서는 신중해져라.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지식의 시작이다.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으나 아첨하는 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나를 찾고 싶다면 나를 위해 생각하라.

세계를 움직이고 싶다면 나부터 움직여라.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마라.

더 나은 삶을 찾는 것이 최고의 삶을 사는 것이다.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죽음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축복 중 최고의 축복이다.

반드시 결혼하라. 좋은 아내를 만나면 행복할 것이고 악처를 얻으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

네 자식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하라.

살기 위해서 먹어야지 먹기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된다.

세상을 외면하고 있을 때 내 벽을 뚫고 오는 사람들한테 신경 써라.

만족은 자연적인 부이고 럭셔리는 인위적인 가난이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

사탕 발린 칭찬이 아닌 분별 있는 애정의 증표로 친구를 사귀라

악인은 먹고 마시기 위해 살고 선인은 살기 위해 먹고 마신다.

모든 언행을 칭찬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하라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지나치게 의기소침하지 마라

인간사에는 안정된 것이 하나도 없음을 기억하라.

자네가 물에 빠져서 숨 쉴 공기를 원했듯이 지식을 원한다면 자네도 얻을 수 있다

보다 나은 나를 위해서 살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부귀함보다 지식을 쫓아가라. 부는 일시적이고 지식은 영원하다.

인생은 사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바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친구와 적은 있어야 한다. 친구는 충고를 적은 경고를 해 준다.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나는 아테네인도 그리스인도 아니다 난 세계의 시민이다.

부자가 자신을 자랑하더라도 그 부를 어떻게 쓰는지 알기 전에는 칭찬하지 마라.

바르게 아름답게 정의롭게 사는 것은 결국 모두 같은 것이다.

가질 수 있는 보물 중 좋은 평판을 최고의 보물로 생각하라. 명성은 불과 같아 일단 불을 붙이면 그 불꽃을 유지하기가 비교적 쉽지만 꺼드리고 나면 다시 그 불꽃을 살리기가 매우 어렵다.

좋은 평판을 쌓는 방법은 당신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지혜는 호기심에서 나온다.

철학은 무지로부터의 탈출이다.

가장 빠르게 덕이 높은 인간이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그렇게 되도록 자신의 수양을 쌓는 일이다. 덕이 높은 사람들을 보면 그들은 모두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위대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단순한 삶이 아니라 올바른 삶이다.

확인되지 않은 삶은 살아볼 필요가 없다.

나는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다. 단지 생각하게 만들 뿐이다.

나를 위해서 다른 사람이 쓴 책을 봐라. 남이 힘들게 얻은 것을 나는 쉽게 얻는 방법이다.

말 타는 기술을 늘리려면 사나운 말을 골라서 타야 한다. 사나운 말을 탈 수 있게 되면 다른 말을 다스리기는 쉽다.

참된 견해를 갖고 있더라도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바른길 위에 선 맹인일 뿐이다.

인생은 질문 덩어리이고 멍청이는 해답 덩어리이다.

인간의 가장 우월한 점은 의심하는 능력이다.

질문을 이해하는 것은 정답의 반을 찾은 것이다.

변화의 비밀은 새 것을 쌓는 데 있다. 과거를 바꾸려 하지 마라.

토론이 끝나면 패자는 중상모략을 하기 마련이다.

 

 

 

https://youtu.be/teNdfNuzu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