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주를 이용한 재테크

여러분의 손을 한번 봐 주세요!!

 

 

혹시 여러분은 금손 이신가요??

 

여기서 "금손"이란 손재주가 있어서 이것 저것 잘 만드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금손이라고 생각된다면 소개할 쏠쏠한 재테크 기회가 있답니다.

 

귀걸이 , 반지 ,팔찌 등의 악세사리부터 지갑, 가방 등의 잡화, 머그컵, 인테리어 소품까지 각종 굿즈를 예쁘게 잘 만드는 금손에게 인터넷과 모바잉릐 발달은 그 재능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똑같은 옷, 악세사리 등에 쉽게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기성품과 차별화된 남과는 다른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들에 지갑을 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으로 대세로 떠오른 것이 플리마켓입니다. 직접 손으로 만든 양초나 팔찌, 악세사리 등을 가지고 펼쳐놓고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지역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금은 지방에서도 꽤 유명한 벼룩시장들이 하나씩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최근에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도 핸드메이드 장터가 생겨나고 있지요.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핸드메이드 마켓들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아이디어스 

https://www.idus.com/

아이디어스

 

백패커

https://team.idus.com/company

백패커팀 #아이디어스 #텀블벅 #스테디오

 

 

etsy 엣시

https://www.etsy.com/?zanpid=10690_1703044861_0f1348233101e73a9ebeface8f596cf5&utm_medium=affiliate&utm_source=affiliate_window&utm_campaign=row_buyer&utm_content=937449&sv1=affiliate&sv_campaign_id=937449&utm_term=0&awc=10690_1703044861_0f1348233101e73a9ebeface8f596cf5

Etsy - Shop for handmade, vintage, custom, and unique gifts for everyone

 

 

아이디어스는 국내시장이 타켓인 반면 엣시는 전 세계를 타겟으로 하는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이다. 손수 작품을 만드는 전 세계의 금손들이 입점해 예술품이나 수공예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세계적으로 내가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자 한다면 엣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플레이스가 될 수 있겠습니다.

 

미지 (MIZI) 와 앳플레이스 (atplace) 또한 판매플랫폼으로 핸드메이드 상품을 파매한다. 이 두 마켓을 11번가 내에 핸드메이드 전문관을 오픈하였고 이를 통해 소규모 플리마켓들의 새로운 판매 활로를 열어주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플랫폼등은 모두 다양한 종류의 수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귀걸이, 반지, 목걸이, 팔찌, 지갑, 옷, 가방, 테이블, 접시, 머그컵, 비누, 페인팅, 향초, 소이캔들, 전통공예, 팬시, 케이스, 책도장, 인형, 애완용품, 인테리어소품, 수제 식초, 잼, 등등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솜씨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다면 지금이라도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도해 보십시오.

 

 

자신이 만든 각종 예쁜 수제품을 나만 또는 내 주변 사람들만 보고 만족하기 보다는 인터넷 플리마켓에 일반인 작가로 가입하여 사진을 올려둔 후, 사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때마다 판매한다면 쏠쏠한 용돈 벌이 뿐 아니라 뿌듯함 또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이디어스에 입점하는 절차를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아니디어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작가지원 메일 주소' 가 있습니다. 여기에 간단한 소개와 함께 문의 메일을 보내면 답장으로 입범 심사 양식이 옵니다.  심사 양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입니다. 본인이 만든 수제품과 만드는 과정을 꼼꼼하게 찍어서 최소 6장 이상 첨부해야 합니다. 제품의 이름과 가격을 적어 보내면 일주일 안으로 합격통보 메일이 옵니다. 오지 않을 경우에는 불합격으로 한달 뒤에 지원이 다시 가능합니다.

 

한달 심사 통과자는 작가 10명 내외로 가입기준이 다소 까다롭지만, 금손이라고 생각되시면  누구든 어려워말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