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부모에 관한 명언

자녀를 둔 사람이라면 좋은 부모가 되고픈 바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시간과 경제적인 부분으로 인해 마음으로 생각한 것만큼 그렇게 충분히 좋은 부모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의문이 드는 부분도 많을 것이다. 좋은 부모라는 기준도 없고..

 

지금부터 소개하는 5가지 명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좋은 부모로써의 자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어라.
그러면 한끼를 배부르게 먹을 것이다.
아이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라.
그러면 평생 배부르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탈무드-

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는 법을 알려주기

탈무드에 나오는 말이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면 한 끼는 배부를지 몰라도, 그 아이는 부모의 도움 없이는 밥을 먹지 못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요즘 부모들은 모든 일을 참견하고 해결해 주는 해결사사다운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자녀가 자신의 삶을 살아가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본다. 

모든 것을 다 해주기보다는 언제나 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어 조금씩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그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적극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이 아이에게 지금 당장은 어려움이 될 수 있지만, 그 아이가 혼자서도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길은 해답이 아닌 과정과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녀 교육의 핵심은 
지식을 넓히는 것이 아니라 
자존감을 높이는 데 있다.
-톨스토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톨스토이'가 한 말이다.

지식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보다도 아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보인다. 교육에 있어서 "어떤 것이 중요하다."라는 정답은 없다. 하지만 지식을 넓히도록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오답은 아니겠다. 그 또한 분명 아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자존감이 높은 아이가 더 높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은 공감하는가?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아는 것이 많은 아이들, 다양한 경험을 해본 아이들만큼 빛이 날 수 있다. 

우리 아이가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도록 사랑해 주자.

 

 

 

자신이 살아보지 못한 삶은 자녀에게
그 무엇보다 강한 심리적 영향을 끼친다.
-칼융-

부모의 말과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칼 융'이 한 말이다.

부모가 시도하지, 이루지 못한 꿈들에 대한 아쉬움이 자녀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는가?

칼 융은 그 영향력을 아주 크게 보았다.

그것이 좋고 나쁨을 떠나, 아이에게 엄청난 영향을 준다면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부모의 꿈이 아이의 꿈이 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은연중에 나타난 부모의 모든 말과 행동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그 아이의 꿈과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늘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를 바라봐 주길 바란다.

 

 

 

최고의 가르침은 
아이에게 웃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니체-

웃는 아이 만들기, 웃으면 복이와요~

'니체'가 한 말이다.

옛날부터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이 있다.

웃다 보면 어려움이 지나갈 때도 있고, 웃음으로 나의 주변을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

웃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울고 웃는 감정 표현이 자유로운 것,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것, 이 세상을 살아가기에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한다. 아이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자.

행복할 때는 활짝 웃는 것이라고 알려주도록 하자!

 

 

 

아이들에게 조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내
그것을 하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해리 트루먼-

 

많은 말보다 지켜봐 주는 것의 힘을 깨닫기

미국의 제34대 부통령 '해리 트루먼'이 한 말이다.

아이들의 인생에 큰 도움이 되고 싶어서, 한 번에 가는 쉬운 길을 알려주고 싶어서, 우리 부모님들은 '조언'이라는 것을 쉽게 시도하기도 한다.

아이들에게는 정답을 알려주거나 쉬운 길을 가르쳐주는 것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해주고 지켜봐 주자!

우리 아이들은 잘할 수 있다.

 

 

https://youtube.com/shorts/Mkj6wkI16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