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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소유 정신으로 유명한 한국의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 법정스님
    카테고리 없음 2023. 3. 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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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은 대한민국의 불교 승려이자 수필가다.

    무소유의 정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십 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널리 전파했다.

    1954년 승려 효봉의 제자로 출가하였고 1970년대 후반에 송광사 뒷산에 손수 불일암을 지어 지냈다. 

    출생: 1932년 11월 5일, 해남군
    사망 정보: 2010년 3월 11일, 서울특별시 대한불교조계종 길상사

     

    경력: 송광사 수련원 원장
    속명: 박재철; 朴在喆
    스승: 원명
     
    법정 스님
     
     

    법정스님의 인생 명언 모음 8가지

     

    1.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2.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3.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5.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6.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7.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8.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shorts/pgWr_nn8s0Y

     
     

    https://www.youtube.com/shorts/bHml60xUD3U

     

    https://www.youtube.com/shorts/7zuWwQv2F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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