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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명언 모음(어린왕자)명언 2023. 3. 6. 23:32반응형
생텍쥐페리 (1900~1944) 프랑스 작가이자 비행사
진정한 의미의 삶을 개개 인간의 존재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정신적 유대에서 찾으려 했던 프랑스 소설가. 1900년 6월 29일에 프랑스 리용의 몰락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19세 때 해군사관학교 입학 시험에 실패한 뒤 생크루아 미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21세 때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소위에 임관되었으나 비행 사고를 내고 예편되었다. 1920년 공군으로 징병되었다. 제대 후에도 15년 동안이나 비행사로서의 길을 걸었다. 1926년에는 민간 항공회사 라테코에르사에 입사하여 우편비행사업도 하였다. 1929년에 소설 '남방 우편기 Courrier Sud'로 데뷔하였다. 1931년 '야간비행'으로 페미나 문학상을 수상했고, 1939년 '인간의 대지'를 발표하고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을 받았다. 1942년 '전투 조종사', 1943년 '어린왕자'를 발표했다. 1944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군용기 조종사를 지냈다. 대전 말기에 정찰비행 중 행방불명이 되었다. 1944년 7월 31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되어 있다. 유작 '성채 Citadelle'는 1948년 발표되었다.
어릴 적 보았던 어린왕자는 나에게 있어 조금 어려웠다.. 왜 추천도서인지..왜 좋은 책이라는 건지 그땐 잘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일까?? 한 소절 한소절이 어느 순간 내 가슴을 때리기 시작했던 것 같다. 빨강머리 앤의 경우 처럼 어린왕자는 나에게 반전? 과 놀라움을 선사한 작품으로 기억된다.
마음으로 보아야만 분명하게 볼 수 있어.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거든.
여기에 보이는 건 껍데기에 지나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그 시간 때문이야.
어떤 별에 사는 꽃을 좋아한다면 밤에 하늘을 쳐다보는 게 즐거울 거야. 어느 별이나 다 꽃이 필테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누가 수천, 수백만 개의 별들 중에서 하나밖에 없는 어떤 꽃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별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거야.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질 거야.
밤하늘의 별이 된 어린왕자 이제 가 봐, 내려가고 싶어 나무가 쓰러지듯 그냥 천천히 쓰러졌다.모래 때문에 쓰러지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모든 어른들은 한때 아이였다…그들 중 몇 명만이 그것을 기억한다.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을 흘릴 일이 생긴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길들여진다는게 무슨 의미야? 그것은 너무 자주 무시되어 온 건데 ‘인연을 맺는다’는 의미야.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그 시간 때문이야.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영원히 책임을 지게 될거야.
사람들은 가게에서 이미 만들어진 물건들을 사지.하지만 우정을 살 수 있는 가게는 어디에도 없고,그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친구가 없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고,오직 마음으로 느낄 수도 있단다.
내가 놓아 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정확하게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모든 어른은 한 때 어린이였다. 하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령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기어이 네시가 되면, 나는 안달이 나서 안절부절 못하게 될 거야. 그제야 행복의 댓가가 무엇인지 알게 되겠지.
사람들은 어디에 있어? 마침내 어린 왕자가 말을 이었다. 사막에서는 조금 외롭구나... 그러자 뱀이 말했다.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그러나 너는 이것을 잊어선 안돼. 너는 언제까지나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책임이 있는 거야
나는 내 장미꽃에 대해 책임이 있어 어린왕자는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만약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마치 내 인생에 태양이 비추는 것과 같을거야. 그리고 나는 다른 모든 소리와 구분되는 너만의 발자국 소리를 알게 될 거야. 다른 발자국 소리는 나를 땅 밑으로 숨게 만들겠지만, 너의 발자국 소리는 마치 음악처럼 나를 굴 밖으로 나오게 만들거야...
만약에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그땐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게 될 거야. 넌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이 존재가 되고, 난 너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될 테니까.
누구도 현재 자신이 있는 위치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
누군가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은 눈물 흘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너의 장미가 그토록 소중한 건 네가 장미에게 쏟아부은 시간 때문이야
별들은 아름다워요. 보이지 않는 한 송이의 꽃 때문에...
자만심이 강한 사람은 오직 칭찬하는 말만 듣는다
자기 자신을 심판한다는 건 훨씬 더 어려운 일이란다. 만일 자신을 공정하게 심판할 수 있다면 아마도 그 사람은 정말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사람은 자기가 길들인 것만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미 만들어진 물건만을 가게에서 사. 그러나 세상 그 어디에도 친구를 살 수 있는 가게는 없어.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친구가 하나도 없게 된 거야
눈으로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아야 해
나는 해 지는 풍경이 좋아. 우리 해지는 거 구경하러 가자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대해 영원히 책임져야 하는 거야
너희들은 아름다워. 하지만 너희들은 공허해. 아무도 너희를 위해 목숨을 바치지는 않을 거야.
물론 나의 꽃도 지나가는 사람에겐 너희들과 똑같겠지. 하지만 나에겐 그 꽃 한송이가 너희 모두를 합친 것보다 소중해. 내가 직접 물을 준 꽃이니까..
어른들이란? 스스로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니, 어린이들이 늘 끝도 없이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건 참으로 피곤한 일이야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 중의 힘 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진리라는 것은 그대도 알다시피 세상을 간소화하는 것이지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진리라는 것은 보편적인 것을 뽑아내는 언어이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과 해가 떠오르는 것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인간의 언어를
창정(創定)한 것이다.
증명되는 것이 진리가 아니고 간단하게 만드는 그것이 진리이다.
미래에 관한 한 그대의 할 일은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고립된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픈 자는 타인을 슬프게 한다.
기계는 인간을 위대한 자연의 문제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인간을 괴롭힐 것이다.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그것이다.
자기에게 속한 것 같지 않던 곤궁 앞에서 부끄러움을 아는 그것이다.
돌을 갖다 놓으면 세상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한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자유와 속박은 한가지이면서 다른 것이 되어야하는 똑같은 필요성의 양면이다.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의무의 이행이 없으면 성장이 없다.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며, 그물이다.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4시가 되면 흥분해서 들뜨고 설렐거야.
그렇게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 알게 되겠지.https://www.youtube.com/shorts/PeBsaUmSXPk
https://www.youtube.com/shorts/ZePUMAdAT5Q
https://www.youtube.com/shorts/HTDriydk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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